[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김주영 청장은 9월 15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뷰노 및 기업부설연구소(대표이사 이예하)를 방문해 전문연구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뷰노는 2014년 설립 이후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는 2016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16명의 전문연구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김주영 청장은 이예하 대표 이사와의 환담에서 산업지원인력의 근무환경 개선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협조했으며, 연구 현장을 방문해 전문연구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산업지원인력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