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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강수 마포구청장, DMC역 추가 거듭 촉구... 광역철도 추진위원회 참석

  • 등록 2023.09.18 13:28:38

 

[TV서울=신민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8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건설사업 추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사업 추진과 DMC역 증설에 대해 논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마포 홍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철도사업인 ‘대장~홍대선’에 DMC역 추가 설치를 위해 철도분야 전문가 3인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사업 추진 경과와 김행배 철도기술사의 ‘DMC역 추가 증설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역 인근에는 상암동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도까지 약 8만 세대 주민이 거주하고 주요 방송사와 IT기업 업무지구까지 있어 1일 유동인구가 12만 명에 달한다”며 “마포의 발전과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서 DMC역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강수 구청장은 지난 5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DMC역 추가 설치를 강력히 요청했으며, 연이어 8월에도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만나 DMC역 설치를 거듭 촉구 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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