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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교육청, ‘2023년 서울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 성료

  • 등록 2023.10.30 10:03:59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2023년 서울교육가족 한마음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교육회복, 교육활동보호, 학교폭력예방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오전 9시부터 낮12시까지 서울체육고등학교 및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환경청소년연맹, 대한민국스포츠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2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태규 국회의원, 이종환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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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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