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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진로와 취업에 모두 도움 되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합니다” .

  • 등록 2023.10.31 09:43:22

 

[TV서울=이천용 기자]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에 지원한 이선재 씨

KT의 그룹사로서 통신망 인프라를 유지․관리하는 네트워크 운용 전문회사 ㈜케이티엠오에스북부에 취업해 강남본부 강서운용팀 소속으로 근무중인 이선재(22세) 씨는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정보통신과 1학년 재학 시절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알게 됐다. 병무청 전문상담관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병역진로설계를 통해서였다. 당시 이 씨는 군 복무 경력이 전역 후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통신병으로 입영을 희망하고 있었다. 병역진로설계서비스를 통해 알게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활용하면 본인 전공을 살릴 수 있고, 원하는 시기에 입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육군 네트워크운용/정비 특기로 취업맞춤특기병을 신청하게 됐다.

 

⏻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 네트워크 분야 기술 연마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기술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폴리텍대학에서 1학기 이상 이수한 경우는 따로 기술훈련없이도 가능하다. 이 씨가 한국폴리텍Ⅱ대학 1학년 재학중으로 별도의 기술훈련 없이도 입영이 가능한 상태였다.

전역 후 복학 시기 등을 고려해 2학년 1학기까지 마친 뒤 2020년 9월 네트워크운용/정비병으로 입영하였다. 제37보병사단 제112보병여단 통신중대로 부대 배치를 받아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는 소속 부대 전화기 및 CCTV 설치 등을 주로 담당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임무수행은 훈련 중 차량에 이동기지국을 만들어 화상회의와 전화 통화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었다. 전공과 관련된 분야의 군 복무경력을 발판삼아 전역 후 빠른 시간 내에 취업에 성공하게 됐다.

 

⏻ 전역 후 자격증 취득, 취업 성공!

2022년 3월에 전역 후 통신선로산업기사와 무선설비산업기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대학교 졸업까지 약 2달을 앞둔 2022년 12월에 네트워크운용 전문회사에 취업을 하게 됐다. 입사 후 1년이 되는 지금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 기사 자격증은 관련 분야 학력에 따라 동일 또는 유사 직무분야에서 일정기간 이상 실무에 종사해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이 씨는 군에서 근무한 경력이 해당 직무분야로 인정되어 자격증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 입영을 앞둔 후배들에게 취업맞춤특기병 추천합니다.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무한 경험은 입영 전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운용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 나아가 전역 후 네트워크운용 전문회사에 취업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군 복무와 취업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군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육군 네트워크운용/정비 취업맞춤특기병 군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해 ㈜케이티엠오에스북부 소속으로 근무중인 이선재 씨.


김동연 경기지사, "주4.5일제 도입 효과 입증… 전국 확산 기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형 주4.5일제' 도입 효과가 입증됐다"며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히 근무 시간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간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만족도도 늘었다"며 "사람이 행복해서 생산성이 높아졌고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주4.5일제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정 제1동반자로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가장 먼저 축적한 경기도는 정부·국회와 협력해 변화를 먼저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일하는 방식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 변화 속에서 노동의 기준도 얼마나 오래 일하냐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변화

파키스탄, 주4일제 시행 등 남아시아국아들 비상 대책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연료 수급난이 악화하자 남아시아국가들이 잇따라 비상 대책을 내놓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급등한 국제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연료 사용과 정부 지출을 줄이는 조치를 연이어 발표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은행을 제외한 정부 기관은 주4일 근무제로 전환하고 직원 절반가량은 재택근무를 하라고 지시했다. 학교도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휴교하고 대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구급차를 제외한 공용 차량에 지급하는 연료 보조금은 앞으로 2개월 동안 50% 줄어든다. 또 버스 등을 제외한 전체 공용 차량의 60%가 당분간 운행을 중단한다. 파키스탄 정부는 부처별 지출을 20% 삭감하고 비품 구매도 금지했으며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을 대부분 제한할 방침이다. 샤리프 총리는 전날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경제 안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정부는 국제 연료 가격에 관한 통제력이 거의 없지만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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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물가안정 시급… 석유 최고가격제·직접지원 등 속도"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중동 정세 불안의 경제적 여파와 관련해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 추가적 금융·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이 민생과 경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물가안정"이라며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 농가처럼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민생 현장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속 집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비상한 상황인 만큼 기존 매뉴얼이나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과 속도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도 국민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민하고 선제적 대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직 중동에 남아 있는 국민의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도 "전세기 추가 투입을 포함해 필요하면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안전한 인접 국가로의 육로 이동도 서둘러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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