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5.4℃
  • 구름많음부산 -1.5℃
  • 맑음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1.9℃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0.1℃
  • 흐림강진군 -3.3℃
  • 구름많음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포항시·포항공대 '연구중심의대 설립 꿈' 실현되나

  • 등록 2023.11.05 08:52:05

 

[TV서울=박양지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경북 포항시와 포항공대(포스텍)가 역점 추진해온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이 실현될지 눈길이 쏠린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임상 의사뿐만 아니라 관련 의과학 분야를 키우기 위한 의료인 양성을 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이에 2018년부터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요청해온 포항시와 포항공대는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의대 신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사과학자는 기초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의학지식을 갖춰 과학이나 공학과 의학의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의사를 가리킨다.

진료보다는 임상을 통해 나타난 문제를 연구하고 환자 치료나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에 성과를 내는 역할을 한다.

미국 보스턴, 스위스 바젤처럼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한 도시는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바젤대를 기반으로 우수한 연구인력인 의사과학자와 병원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의대생 중 의사과학자로 양성되는 인력은 매년 정원 대비 1%도 안 되는 30여명에 불과해 미국의 연간 1천700명과 비교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포항시는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경쟁력, 바이오 기반 등이 연구중심의대 설립 최적지임을 방증한다고 본다.

 

포항에는 세계적 연구역량을 갖춘 포항공대를 비롯해 가속기연구소,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바이오 기반시설이 밀집했다.

시와 포항공대는 연구중심 의대와 함께 500병상 규모 첨단 의료시스템을 도입해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도내에 전무한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할 스마트병원을 동시에 설립한다는 구성을 갖고 있다.

또 지역거점 병원과 중개연구를 수행할 의과학융합연구센터와 기업연구 지원시설까지 갖춘 전주기적 가치사슬 구축이란 중장기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최근 바르게살기 포항시협의회 단합대회나 한국노총 근로자한마음대회 참석자를 비롯해 각계각층 포항시민은 포항공대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KTX포항역, 터미널, 죽도시장 등 시내 주요 거점에도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구중심의대 설립은 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에 이바지할 시급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실무자 대상 전문 모금 교육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기관의 모금·후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열매학당-모금’을 시작하며, 한국모금가협회에 3년간 총 6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열매학당’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복지종사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진행한 ‘기획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과정인 ‘모금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금 교육은 모금 기초 교육부터 코칭을 기반을 둔 캠페인 기획, 실습, 워케이션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모금은 기관의 지속가능성과 서비스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장의 업무 여건상 전문 교육 참여가 어렵거나,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참여자들이 모금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열매학당-모금 1기 과정에는 서울시 소재 25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으며,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1기 입학식에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모금가협회 관계자,






정치

더보기
與, "한미협상 MOU, 국회 비준 대상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놓고 국회가 비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비준 대상이 아니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준하면 우리나라만 구속되는 꼴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거래에 매기는 관세를 행정명령을 통해 인상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대국은 비준하지 않고 행정명령으로 했는데 한국만 비준하면 그에 따른 구속이 상당히 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전략적으로 그렇게(비준)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한미 간 관세협상 합의 내용을 담은 MOU 이행을 위해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을 처리하면 국내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본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앞서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 대변인은 이 법안에 대해 "(합의에 근거한 대미 투자를 위한) 연 200억 달러 재원이나 합리적 대책, 상업성 확보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여야 간 합의가 필요하다. 이후 정부와 협의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