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 봉사활동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미수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장과 이지은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한전MCS 봉사단 박길용 지회장, 남봉란 차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봉사활동 협력 관계를 구축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어르신 급식지원 서비스 및 에너지 관련 정보제공 활동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배전공사 안전감시업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에너지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