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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 회원들 환경정화 활동 나서

  • 등록 2023.11.13 16:31:05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지난 11월 11일 평택시 소재 군문교와 진위천 두 곳에서 자연사랑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영석 회장은 “환경부 등록 91호 사단법인 자연사랑은 오랜 시간동안 환경에 관심을 가진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오늘은 군문교 일대와 진위천에서 봉사홯동을 가졌다.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자연사랑은 1990년 2월에 결성됐으며, 1996년 12월에 환경부 제91호 단체로 등록됐다.

 

 

 


황희 의원, "세수확보 증가, 기업 성장 위해 상속세 개편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황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갑)은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상속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상속세 개편을 통해 세수 확보를 높이고, 기업성장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현행 우리나라 상속세는 전체 세수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 상속세에 할증까지 매겨서 최대 60%까지 부과하기 때문에 불법·편법 상속이 매번 문제가 된다”며 “오히려 OECD 평균인 24~25% 정도로 낮추면 오히려 상속세 세수 확보가 더 많이 될 수도 있고, 또 일부는 폐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면 기업 순위가 지난 수십 년간 바뀐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업승계와 관련해 500억 넘어가면 기업을 쪼개고, 1000억이 넘어가면 팔아버리는 현실이 기업 성장을 가로막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래 기술시대에는 기술이 축적되고, 창업을 통해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실종되고 포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대와 환경이 변한 만큼, 현행 상속세 체계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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