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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 회원들 환경정화 활동 나서

  • 등록 2023.11.13 16:31:05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지난 11월 11일 평택시 소재 군문교와 진위천 두 곳에서 자연사랑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영석 회장은 “환경부 등록 91호 사단법인 자연사랑은 오랜 시간동안 환경에 관심을 가진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오늘은 군문교 일대와 진위천에서 봉사홯동을 가졌다.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자연사랑은 1990년 2월에 결성됐으며, 1996년 12월에 환경부 제91호 단체로 등록됐다.

 

 

 


정부, 프린스그룹 등 '온라인 스캠' 첫 독자제재

[TV서울=변윤수 기자] 정부가 27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및 유인·감금 등 범죄 활동에 관여한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다수의 한국인이 감금됐던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운영한 프린스그룹과 자회사들, 천즈 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또 범죄조직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자회사들도 제재 대상이 됐다. 중국계로 알려진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정치권과 밀착해 사업을 키운 인물로, 대규모 사기 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 보하이 스캠단지에서 각종 스캠 범죄를 저지른 한청하오, 한국 대학생 감금·폭행 사망사건의 용의자이자 마약 밀반입 혐의를 받는 리광하오 등도 제재 대상이다. 제재 기관들은 캄보디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뿐 아니라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팔라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만제도 등 여러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단체는 관계 법규에 의거해 가상자산을 포함한 국내 자산동결, 국내 금융거래 제한, 개인의 경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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