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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50플러스재단, 4050 중장년 우수 창업가 8팀 선정

  • 등록 2023.11.24 07:02:55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창업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육성한 우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최우수팀 3개와 우수팀 5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창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총 110개 중장년 창업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과 단계별 창업교육을 제공했다.

이 중 예선을 통해 8개의 우수 기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2일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중장년 창업가들은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은 ▲ 전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제이' ▲ 스마트 안전관리 앱 서비스를 개발한 '페넥' ▲유아 체험형 쿠킹 교육 콘텐츠 키트를 개발한 '아이뷰'다.

 

온라인 한국 유학 멘토링 플랫폼을 개발한 '어플라이 코리아' 등 5개 팀은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팀은 500만원, 우수팀은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재난은 내년에도 서울런4050 정책과 연계해 창업 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내년에도 중장년 창업가들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2월 6일까지 尹대통령 구속 연장 신청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이 윤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하는 등 후속 수사에 나섰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연장 요청은 서울중앙지법에 이뤄졌다. 당초 공수처는 윤 대통령 주거지 관할 등을 사유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지만, 검찰은 내란 사건 관할 법원을 중앙지법이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대검찰청 차원의 특별수사본부나 특임검사팀 등 임시 수사기구를 비롯해 서울고·지검은 중앙지법을 관할 법원으로 삼아왔다. '관할 변경'과 관련해선 다른 청이 수사하던 사건을 피의자의 1차 구속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송받은 뒤 발부 법원과 다른 관할 법원에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해 허가받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받은 뒤 윤 대통령을 상대로 대면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속한 조사를 위해 이르면 주말께 조사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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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월 6일까지 尹대통령 구속 연장 신청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이 윤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하는 등 후속 수사에 나섰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연장 요청은 서울중앙지법에 이뤄졌다. 당초 공수처는 윤 대통령 주거지 관할 등을 사유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지만, 검찰은 내란 사건 관할 법원을 중앙지법이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대검찰청 차원의 특별수사본부나 특임검사팀 등 임시 수사기구를 비롯해 서울고·지검은 중앙지법을 관할 법원으로 삼아왔다. '관할 변경'과 관련해선 다른 청이 수사하던 사건을 피의자의 1차 구속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송받은 뒤 발부 법원과 다른 관할 법원에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해 허가받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받은 뒤 윤 대통령을 상대로 대면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속한 조사를 위해 이르면 주말께 조사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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