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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애병원, 김윤재 국재변호사로부터 의료소외계층 치료비 전달받아

  • 등록 2023.11.28 16:53:14

 

[TV서울=이천용 기자] 성애병원(병원장 심규호)이 김윤재 국제변호사로부터 치료비 문제를 겪고 있는 소아환자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5,3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2일 열린 전달식에서 김윤재 변호사와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 장석일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변호사는 성금 기부 이유에 대해 “우리 주변에 불우하고 소외된 소아 및 청소년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그동안 여러 곳에 기부했는데 성애병원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정성어린 진료와 헌신에 감동했다. 더불어 기부금 수혜자선정에 대한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시스템에 강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의 역할보다는 병원이 큰 일을 하고 있다”며 “성애병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심규호 병원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시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느끼고, 기부금은 변호사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아픈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재 국제변호사는 미국변호사임과 동시에 전략커뮤니케이션 회사 와이제이컨설팅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이민을 가서 미국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다시 돌아와 20년 가까이 기업, 정부, 공공기관의 전략커뮤니케이션과 위기대응 자문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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