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TV서울=신민수 기자] 김명조 작가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채색을 담은 민화전’을 전시한다.
한편, 김명조 작가는 제5‧6‧7대 구로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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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박양지 기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28년 열릴 제4차 유엔 해양총회의 대한민국-칠레 공동 개최를 결정하는 결의안 채택을 위해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유엔 해양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최고위급 국제회의다. 전 장관은 8일 제80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결의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하고 유엔에 주재하는 각 회원국 대표를 대상으로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9일에는 유엔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준화 유엔 경제사회국(DESA) 사무차장을 만나 양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유엔 해양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장관은 현지 해운물류·수산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미국 현지 동향과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전 장관은 "우리나라가 유엔 해양총회를 개최한다면 아시아 최초가 될 것"이라며 "유엔 해양총회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특검팀 현판식에서 "어깨가 무겁다.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서초구 센트로빌딩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결정을 내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봉권 의혹과 쿠팡 의혹 중 우선순위를 묻는 말에는 "두 사건 다 중요하다"며 "우열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비중을 두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현판식에는 김기욱(사법연수원 33기)·권도형(변호사시험 1회) 특검보와 수사단장을 맡은 김호경(37기) 광주지검 공공수사부 부장검사가 함께 참석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17일 안 특검이 임명된 후 준비기간 동안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출범 준비를 마쳤다. 특검법상 수사 기간은 최장 90일(한차례 연장 가능)이다. 특검법에 따르면 상설특검팀은 특검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꾸려진다. 특검팀은 앞서 파견검사 5명을 김 부장검사, 정성헌(39기) 부산지검 부부장검사, 한주동(40기)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
[TV서울=변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맹활약한 손흥민(LAFC)의 '홈 커밍 데이'가 결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을 방문한다"며 "오는 10일(한국시간)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토트넘의 2024-2025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던 손흥민은 지난여름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 기간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이적을 발표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느라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 지난 8월 10년 동안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손흥민은 시작부터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MLS를 사로잡았다. 정규리그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플레이오프(PO)에서 3경기 3골 1도움을 보태 짧았던 MLS 첫 시즌을 13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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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06일 12시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