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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세종시, 16개 사업에 특별교부세 52억 원 확보

  • 등록 2023.12.06 08:48:01

 

[TV서울=곽재근 기자] 세종시는 최근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봉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4억원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3억원 ▲봉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4억원 ▲부강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7억원 ▲쌍수선도로 확장포장 공사 2억원 ▲미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전처리 설비 보강사업 3억원 등이다.

남리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7억원과 번암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5억원, 서창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3억원, 용수천 하도 정비 1억원, 북암천 하도정비 1억원, 가득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 3억원 등도 확보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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