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마을버스 정류장에 설치하는 친환경 냉방시설인 '서리풀시원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리풀시원이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을 공급받는 서큘레이터로, 마을버스 정류장 위쪽에 설치돼 여름철에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지난해 정류장 13곳에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해 15곳에 추가 설치해 모두 28곳에서 운영한다. 이번 장치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게 특징이다. 구는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온돌 의자에 덮어씌워 시원함을 주는 '쿨링덮개' 229개, 여름·겨울 겸용 '쿨링온돌의자' 62개, 겨울철 바람을 막아주는 '서리풀 이글루'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리풀시원이는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폭염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행정"이라며 "더운 여름 마을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중구가 공공시설 셔틀버스 통합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행을 거친 뒤, 2026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중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조례’가 중구의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사업 추진에 탄력받게 된 구는, 시범운행에 앞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7일 동화동주민센터(신당5동·동화동·황학동)를 시작으로 △9일 다산동주민센터(다산동·약수동·청구동) △10일 신당누리센터(필동·광희동·장충동·을지로동·신당동) △11일 중림동주민센터(소공동·회현동·명동·중림동) 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구는 설명회를 통해 통합운영 계획과 시범운행 노선(안)을 주민들과 공유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통합운영에 반영하며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중구에는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체육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등 4개 공공시설이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이들 셔틀버스는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이용자가 시설 회원으로 제한되는 등
[TV서울=곽재근 기자]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7월 2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의무 이행자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병역이행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서울병무청은 복무만료 소집해제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행사 안내 및 행사 전반을 지원하며,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이들에 대해 취업특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 고용노동정책이 병역의무이행자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적극 협력하는 것도 포함했다. 협약체결 이후 제1회 취업지원 특강이 진행했는데, 소집해제 예정 사회복무요원 9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 선호도 검사 및 진로 탐색, 고용 24 취업지원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김용무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취업지원을 활발히 전개해 청년의 꿈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7월 2일, 어르신 돌봄 기능을 통합한 특화시설 ‘어르신 행복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산로29길 9에 위치한 ‘어르신 행복센터’는 연면적 2,819㎡,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로 조성된 복합 돌봄 공간이다. 기존 ‘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를 확장‧이전해 시니어 특화 기능을 강화한 시설로, 어르신 돌봄 관련 시설들을 한 공간에 통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는 ▲1층 구립당산3가 경로당과 우리동네 키움센터 ▲2층 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 ▲3,4,6층 치매안심센터 ▲5층 구립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1층 ‘구립 당산3가 경로당’은 주 5일 중식을 제공하고, 요가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2층과 5층에 위치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위한 주야간 보호시설로,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보호자의 경제활동과 일상 유지에 도움을 준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예방, 인식개선은 물론,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TV서울=곽재근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에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마을버스가 달린다. 이번 운행은 동작구가 관내 숭실대학교와 3년간 다져온 협력의 결실이자, 자율주행 기술을 마을버스에까지 상용화하며 새로운 교통 기술 개발의 길을 열어준 상징적인 성과다.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구가 2022년 11월 숭실대학교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듬해 1월부터 숭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자율주행 차량의 제작과 개발 등 기술적 검토를 진행할 업체를 물색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긴밀한 업무협의도 거쳤다. 이어 지난해 1월 동작구-숭실대-업체 간 MOU를 체결한 후, 업체의 사업 중도 포기, 법적 규제에 따른 구간 선정의 난점 등 여러 시행착오로 위기에 봉착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6월경 실제 운행구간을 반영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토대로 8월 ‘서울시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12월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서 그간 준비해온 사업이 현실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을 통해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의
[TV서울=곽재근 기자] 대장동 사건의 본류 격인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0월 이뤄진다. 2021년 10~12월 기소 이후 4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0일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결심공판에서 선고기일을 10월 31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7억원을 구형했다. 또 김씨에게 6천112억원, 유 전 본부장에게 8억5천만원의 추징금도 각각 명령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10년과 추징금 647억원, 남욱 변호사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1천11억원,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74억원, 추징금 37억원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검찰은 "민간업자들은 천문학적인 이익을 취득했고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전가됐다"며 "궁극적으로 개발 사업의 공정성, 투명성에 대한 국민 신뢰가 훼손돼 엄정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하고, 화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6월 27일 오전 11시 10분, 은평구 백련산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된 ‘붉은등우단털파리 친환경 포집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 경과와 포집기 설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최근 도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곤충 피해에 대한 제도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최근 가결한 ‘서울특별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의 실효성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다. 동 조례는 친환경적으로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을 관리하고, 비화학적 방법으로 생활불쾌곤충 발생 개체수를 조절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법적 기반을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 ‘러브버그’라고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짝짓기 상태로 두 마리가 붙어 다니는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으며 전염성 질환을 매개하지 않고, 유충은 토양 내 유기물을 분해하며 성충은 꽃가루의 수분을 돕는 등 생태계에 기여하는 익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기온이 높고 습한 일정 기간에 대량으로 출몰하며, 수천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2025년 서울시교육청 체육계열 대학 수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체육계열 대학 입학전형 및 수시 개요, 체육특기자 전형의 입시 결과 분석과 합격 전략, 대학생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관련 자료는 '서울학교체육' 포털에서도 볼 수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정부는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 회의에 참석해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선 시티에서 개최된 제3차 G20 셰르파회의에 참석해 오는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매년 G20 정상회의 개최 전 열리는 4차례 고위급 회의 중 3번째 회의로, G20 회원국 대표단 등 약 150명이 참석해 ▲ 개발 의제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 지정학 사안 ▲ G20 성과 검토 및 정상선언문 성안 방향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 4년 차에 접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이란-이스라엘 간 무력 갈등을 포함한 중동 정세 ▲ 수단, 콩고민주공화국(DR 콩고) 등 아프리카 내 분쟁 등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대사는 국제사회가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외교적 해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해가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송 대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일본, 영국, 프랑스,
[TV서울=곽재근 기자] 28일부터 서울·인천·경기 지하철을 탈 때 기존 1천400원에서 150원 오른 1천550원의 기본요금을 내야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첫차부터 서울·경기·인천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됐다. 서울 지하철과 같은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도 기본요금이 함께 올랐다. 현금으로 낼 때는 일반요금과 청소년 요금 모두 1천650원이다. 기존보다 150원 올랐다. 카드 기준 청소년 요금은 900원이다. 100원 인상됐다. 어린이 요금은 현금과 카드 모두 500원에서 550원으로 올랐다. 지하철 조조할인 가격은 일반 기준 1천120원에서 1천240원으로 120원 올랐다. 청소년 조조할인은 640원에서 720원으로, 어린이는 400원에서 440원으로 인상됐다. 평일 지하철 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 사이 교통카드를 찍으면 조조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며 요금을 150원씩 두 번에 걸쳐 총 300원 인상하기로 했다. 2023년 10월 150원을 인상했고, 인천시·경기도와 2차 인상 시기를 논의해 이날부터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내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6억원을 초과해서 받을 수 없다. 수도권 다주택자는 주담대가 원천 봉쇄되고, 수도권 주택을 구입하며 주담대를 받은 경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가 부과되는 등 실수요가 아니면 금융권 대출이 사실상 막힌다. 금융당국이 관리하는 금융권 가계대출 총량 목표는 반토막이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긴급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초고강도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43% 올라 6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패닉 바잉' 양상이 나타나자 극약처방에 가까운 대출 억제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목적 주담대의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초강수'를 뒀다. 소득이나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주담대 총액에 한도를 두는 것은 전례가 없는 대출 규제다. 금융위는 "고가주택 구입에 과도한 대출을 활용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연봉 2억원 차주가 20억원 집을 구입 시(금리 4.0%·만기 30년 분할상환 가정) 종전에는 주담
[TV서울=곽재근 기자]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을 지탱했던 대한석탄공사 마지막 탄광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36년 문을 연 강원 삼척의 도계광업소는 이달 말 문을 닫는다. 도계광업소는 2023년 화순광업소, 2024년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은 이후 현재 석탄공사 산하에서 운영 중인 유일한 탄광이다. 이번 폐광은 사실상 국내 공공 탄광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도계는 한때 석탄산업의 중심지로서 지역 경제를 견인해온 만큼 폐광 이후의 대응이 지역사회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 '연탄 한 장'이 지역을 살리던 시절…석탄 합리화로 몰락 도계는 단순한 탄광 마을이 아니었다. 1960년대 국가 경제개발의 핵심 에너지였던 석탄을 책임졌고, 수많은 노동자가 몰려들며 '노다지의 땅'으로 불렸다. 6·25전쟁 이후 정부는 철도와 에너지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며 석탄 증산에 나섰고, 도계광업소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연탄 수급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상징이 됐다. 이에 따라 1935년 8만8천명이었던 삼척 인구는 한때 13만명을 넘어섰고 사택과 철도 등 생활 인프라도 급속히 확충됐다. 당시 국내 석탄 생산량은 1988년 2천429만5천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이창국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대표가 지난 6월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창국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국 대표는 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내편중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오전 10시 30분, 전자현악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후 본행사에서는 ‘함께 만든 내편중구’영상이 상영돼, 민선 8기 동안 변화된 중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와 바람도 함께 담아낸다. 이어지는 성과 발표에서는 중구가 그동안 추진한 복지, 교육, 경제, 주민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성과들이 소개되며, 향후 중구의 비전과 발전 전략도 함께 제시된다. 축하 무대도 빠질 수 없다. 최근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따뜻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중구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주민들과 함께 그려갈 청사진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중구의 대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정 백서’도 현장에서 배부돼, 정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