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김종행)는 7일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지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3 하반기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류진옥 행정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단 및 지사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고객관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종행 지사장과 각 부서 팀장,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종행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사에서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과 새로운 정책들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류진옥 팀장으로부터 ▲2023년도 주요사업 성과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 제도 안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행 ▲상병수당 1단계‧2단계 시범사업 운영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필요 ▲흡연피해구제를 위한 담배소송 항소심 자료 등 공단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