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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이아신, '내일의 인생' 신곡 발표 후 본격 활동

  • 등록 2024.01.26 16:49:40

 

[TV서울=신민수 기자] 가수 이아신이 최근 1년 만에 신곡 ‘내일의 인생 (이호섭 작사/아채운 작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아신은 "타이틀곡 ‘내일의 인생’은 나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노랫말로 표현해 만든 작품" 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 시흥 4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노래가 좋아 가수가 되었다"며 "복고적 사운드와 현대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이호섭 선생이 트렌디 하면서 힙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했다.

애교와 재치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가수 이아신 의 인생을 되새기며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이끌어내며 ‘가요’ 열풍 속 새로운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를 노린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인연가’는 이아신의 맛깔스러운 가창력과 멜로디 선율이 조화가 넘치는 곡조가 인상적인 정통 트로트곡으로 누구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아신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섹소폰 선율 트로트 강자인 이아신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아신은 2024년 ‘1월 12일 인생의 첫 번째 데뷔 앨범'을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곡 '내일의 인생'과 ‘인연가’ 등 다양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며, ‘트로트 가수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면 무대에 활동할 수 없는 현실에서 국내 최초로 잊혀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 됐다.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미세먼지, 자궁까지 파고드나…"난임질환 자궁내막증 악화"

[TV서울=신민수 기자] 여성의 자궁은 임신했을 때 태아가 자라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궁외막(가장 바깥층)과 자궁근층(가장 두꺼운 층), 자궁내막(가장 안쪽 점막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자궁내막은 월경 주기에 따라 두께와 구조가 변화하며, 수정란이 착상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나팔관, 복막 등의 부위에 증식하면서 출혈, 염증, 유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자궁내막증'이다. 이 질환은 보통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데, 생리통과 골반통 같은 증상이 생길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임신을 어렵게 한다. 국내 자궁내막증 환자는 최근 5년간 50%가량 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하지만 불특정한 증상 탓에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지 못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아 발병부터 확진까지 평균 5∼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인 골반 통증이 보통 생리통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생리하는 여성들 상당수가 자신이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지내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것이다. 자궁내막증 발생에는 월경혈의 역류, 면역학적·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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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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