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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덕연세이비인후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참여

  • 등록 2024.02.06 10:25:31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공덕연세이비인후과(원장 백승학)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주위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병·의원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연세이비인후과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필요한 지원을 정기적으로 전달한다.

 

백승학 공덕연세이비인후과 원장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한다면 무엇이든지 나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사이자 아버지로서 행복한 가정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가정의 안녕이 사회의 행복이 될 텐데, 특히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의료접근성이 저하된 의료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에도 동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캠페인에 동참을 희망하는 병·의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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