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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블랙핑크 제니,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7위

  • 등록 2024.02.10 10:11:45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이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11주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들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출연한 '디 아이돌'(The Idol) OST인 이 노래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27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작년 11월부터 통산 11주간 해당 차트에 진입했고, 지난 1월 이후로는 6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핑크퐁의 '베이비 샤크'(Baby Shark·아기상어)는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한 59위에 올랐다.


안전띠 미착용 적발에 "숨어서 단속은 부당" 항변…법원 판단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안전띠를 매지 않고 차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된 운전자가 "숨어 있다가 단속한 건 부당하다"고 항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벌금 10만원의 전과기록을 남길 처지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8일 오전 춘천시 도로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포터 화물차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게 된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해 "경찰이 사전에 고지도 않고 숨어 있다가 우회전하는 차량을 교통 단속한 건 위법하다"고 주장했으나 1심은 유죄로 판단해 벌금 10만원을 내렸다. A씨는 항소심에서도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으나 재판부는 "단속 경찰관을 미리 보지 못했다는 사정만으로 단속이 부당하거나 위법하다고 할 수 없고, 피고인의 준수사항 위반행위가 정당화될 수도 없다"고 봤다. 사전에 지정된 단속장소가 아니므로 위법이라는 A씨 측 주장에 대해서도 "교통단속은 순찰 근무나 교통안전 활동 중에도 가능하고, 당시 음주단속과 교통법규 단속 중 안전띠 미착용 사실이 적발된 것이므로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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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표결 무산에 '부글부글'…강원 정당·시민단체 규탄 잇따라 [TV서울=곽재근 기자]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이 무산되자 강원지역 정당과 시민단체에서 규탄 목소리와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8일 논평을 내고 "국민과 함께 탄핵이 될 때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지역위는 "국민의힘이 만들어 낸 탄핵안 부결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흔들 수는 있어도 결코 훼손할 수는 없다"며 "국민들은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역사는 당신들을 기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 인해 대한민국 민주화는 반세기 만에 퇴행하게 됐다"며 "대통령이 탄핵 될 때까지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권 퇴진 원주운동본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에서의 탄핵은 일단 부결됐지만 거리로 나선 민심은 꺾이지 않는다"이라며 "국회의 탄핵이 아닌 국민들의 투쟁으로 정권과 국민의 힘을 몰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멈추지 않고 정권 퇴진 투쟁으로 나설 것이며 국민의힘 해체 투쟁을 시민들과 조직해 나가겠다"며 "부끄러운 과오를 남긴 원주 소속 박정하 의원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윤석열 정권 퇴진 원주운동본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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