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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민식, 국민의힘 영등포을 경선 포기

“조속한 후보 확정과 총선 승리 위해 박용찬 지지”

  • 등록 2024.02.27 15:07:28

 

[TV서울=이천용 기자] 4·10 총선 국민의힘 영등포을 예비후보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지역구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의 조속한 확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 당의 승리, 특히 수도권 격전지 탈환이라는 당의 부름을 받고 이번 총선에 나섰다”며 “누구보다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영등포을 지역구에서 깃발을 들고자 했다. 그때의 마음과 각오가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영등포을 탈환이라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선 지역에서 신속히 전열을 정비해 결전을 준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식 전 장관은 부산 북·강서갑에서 재선(18∼19대)을 했으며, 이번 총선에선 영등포을 출마를 준비해왔다.

 

 


[인터뷰]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인천 서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성장과 발전의 열기로 뜨겁다. 국제스케이트장과 북부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비롯해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와 검단구 분구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들이 가득하다. 63만 구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산적한 현안을 풀어가야 할 제9대 인천 서구의회는 후반기 남은 2년을 이끌어갈 의장으로 초선의 송승환(41‧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송 의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밀접한 소통으로 검단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반기 2년 동안 복지도시위원회에서 구민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6월 25일 단독후보로 의장에 선출된 송 의장은 취임 인사에서 “중요한 시기에 의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 서구의 미래를 꼼꼼하게 준비하라는 구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송승환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제9대 인천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듣고 싶다. ▶ 서구 분구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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