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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태수 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정기총회 참석

  • 등록 2024.03.21 10:32:2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19일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8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서울시건축사회는 건축사」 제31조에 의거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의 지회로서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5천여 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직 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주요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승인 건을 비롯해 임원 및 대의원 선출 등이 안건으로 부의되어 처리되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맡은 김태수 시의원은 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재록 회장 및 제30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박성준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서울시건축사회가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며,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건축사 회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크다”며 “건축분야 현안들에 대하여 여러 발전적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수 시의원은 “서울시건축사회가 회원 간 단결과 친목을 통해 건축사의 권익 신장과 함께 위상을 드높이고, 앞으로도 건축계의 리더로서 대한민국의 건축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추경호 "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장악 위한 입법폭주에 강력대응"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오후 본회의에서 '방송4법'을 강행 처리키로 한 데 대해 "여야 간 제대로 된 진지한 토론 한번 없이 민주당 단독으로 상임위를 개최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방송장악 4법'의 본회의 상정 처리에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방송장악 4법'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을 위한 입법 폭주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장악 4법이 본회의에 올라오는 대로 법안 하나하나에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해 부당성을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전날 '방송4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우 의장이 기어코 방송장악 4법을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 없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한다고 선언했다"며 "여야 극한 대치, 국론 분열 운운하며 여야 간 중재를 하는 척하더니 결국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힘을 싣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에 의한 일방적인 의사진행"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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