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목)
[TV서울=이천용 기자] 라틴 프로 커플댄스팀 최승혁‧전예진 선수는 지난 3월 31일 낮 12시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메인무대에서 TV서울‧영등포신문 주관으로 개최된 ‘여의도 봄꽃향연’ 공연에 출연해 신명나는 라틴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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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쌓아온 명성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다면 평소보다 신중하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무난하게 넘어가요. 60年生 머지않아 기다리던 때가 찾아오니 서두르지 말고 할 일을 해 나가면 좋습니다. 72年生 유혹이나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세요. 84年生 마음먹은 일은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돌파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한 번에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 하지 말고 버림과 취함을 잘 구분하세요. 08年生 가벼운 칭찬 한마디로 곤란한 상황을 반전 시키니 두루두루 칭찬하세요. 소띠 37年生 욕심이 늘면 걱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직접 나서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주변 상황을 지켜보면서 따라가는 가세요. 61年生 금전운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니 새로운 투자나 재테크를 해 보는 것도 좋아요. 73年生 자신만 잘 살겠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상생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멋집니다. 85年生 어려움이 지나고 좋은 기운이 시작하니 더 힘을 내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97年生 옛말에 잘 생겼으면 인물값 한다는 말이 있듯이
[TV서울=변윤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구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영등포경찰서에 문씨가 소유한 오피스텔이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되고 있는지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구는 전날 오후 4시께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 문씨 소유 오피스텔을 찾아 실사에 나섰다. 다만 문이 닫혀 있어 실제 이 오피스텔에서 숙박업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추가로 현장에 나가 증거를 확보한 것은 아니나 사안이 시급해 우선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최근 구청 측에는 문씨가 이곳에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운영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오피스텔을 공유숙박업소로 운영하려면 공중위생법에 따라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관할 구청에 공중위생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문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2021년 6월 23일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문씨가 단독 소유주로 돼 있다. 또 문씨가 태국으로 이주하기 전 소유했던 양평동 빌라도 한때 불법 숙박업소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코인업체 대표인 사위의 사기 수익금을 숨겨줬던 장인이 경찰에 절도 피해 신고를 했다가 오히려 덜미를 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50대 남성 A씨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이날 구속 송치했다. A씨의 범행은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없어졌다"며 A씨가 직접 112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가 자금 출처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등 이상한 낌새를 보이자 금융범죄수사대를 통해 A씨가 사위 B씨의 투자리딩방 사기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안양만안서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가 신고 직전 해당 오피스텔에 있던 돈을 인근 다른 오피스텔로 옮긴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두 번째 오피스텔에서 현금 28억원을 발견하고 금융범죄수사대에 알렸다. 안양만안서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금융범죄수사대는 A씨를 체포하고 28억원을 압수했다. 아울러 A씨가 이 28억원이 B씨의 사기 범죄 수익인 점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이날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8억원이 아니라 이 중 일부만 없어졌다. 돈은 딸이 맡아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차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조직인 '집권플랜본부'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집권플랜본부는 민주당이 목표로 하는 정권교체를 위해 정책·조직·전략을 미리 마련해 두자는 취지에서 만든 기구로,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이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여기에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인사로 꼽히는 김윤덕 사무총장과 김병욱 전 의원이 각각 총괄수석부본부장과 총괄부본부장을 맡았고,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김동아 의원과 친명계 모임 더민주혁신회의 대표 출신인 강위원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이름을 올렸다. 집권플랜본부는 기획상황본부(본부장 김영호 의원)·당원주권본부(본부장 이춘석 의원)·정책협약본부(본부장 김 최고위원)·K먹사니즘본부(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 및 10만 모범당원정권교체위원회(간사 윤종군 의원·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등 22명 규모의 4개 본부·1위원회로 구성됐다. 친명계의 대거 참여로 당 안팎에서는 사실상 '이재명 정부'를 미리 준비하는 모임이 아니냐는 평가까지 나온다. 특히 집권플랜본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경제정책 브랜드인 '먹사니즘'과 '문화주도 성장'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TV서울=박양지 기자] 아이돌 출신 가수 꽃비가 ’제58회 가수의 날‘ 시상하는 최우수 인기가수상으로 선정됐다. 꽃비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2시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꽃비는 가요제 출신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사랑 같은 것'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박이슬에서 꽃비로 개명 후 성인가수로 이미지를 바꿔 컴백해, 주목받는 트로트 신인가수로 우뚝 서게 됐다. 꽃비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가수와 방송사 PD님들이 선정해 주시는 상이라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연말을 앞두고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사와 음악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비는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영일레븐쇼 등 각종 라디오와 많은 방송에 출연해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히트곡 ‘눈물의 그림자’, ‘엄마의 사랑꽃’ 등으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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