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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성희 전북 전주시을 진보당 후보 '72시간 진심 유세'

  • 등록 2024.04.07 10:35:23

 

[TV서울=곽재근 기자]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7일 0시부터 선거운동이 끝나는 9일까지 72시간 '진심 유세'에 나섰다.

강 후보는 버스 차고지와 공판장, 인력사무소 등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진심을 전하고 주민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그는 "자랑스러운 전주 시민이 있어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주저함도 두려움도 없이 싸울 수 있었다"며 "작년 시민들이 만들어주신 기적을 다시 한번 보여달라. 반드시 재선돼 윤석열 정권 탄핵과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함에 따라 지난해 4월 치러진 전주을 재선거를 통해 원내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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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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