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TV서울=이천용 기자]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마리는 지난 3월 31일 낮 12시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메인무대에서 영등포구 주최, TV서울‧영등포신문 주관으로 열린 ‘봄꽃향연’ 공연에 출연해 베토벤 바이러스, 아리랑 등 신나는 연주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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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 옹진군이 과거 청사로 사용하던 건물과 부지를 이전 20년 만에 매각하기로 했다. 옹진군은 중구 신흥동의 옛 청사 건물 5개 동과 6천235㎡ 규모의 부지 매각을 위해 이달 중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군의회에 상정해 동의를 받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옹진군은 군의회 동의를 받으면 다음 달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 공고를 내고, 적합자가 나오면 오는 4월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옛 청사 건물과 부지의 탁상감정 평균가는 191억원으로 파악됐다. 옹진군은 1970년대 지어진 옛 청사가 활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낡아 철거를 계획했으나, 비용 문제 등으로 이를 철회했다. 현재 5개 동 가운데 3개 동은 각각 농업기술센터와 종묘배양장, 경비실로 쓰이고 있으며, 나머지 2개 동은 장기간 방치된 상태다. 일부 동 출입문에는 붕괴 위험 우려로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건물도 202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 바로 위 등급인 D등급을 받았다. 옹진군은 안전사고 위험과 세출 수요 증가에 따른 재정 여건 악화 등으로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옹진군은 20년 전인 2006년 6월 미추홀구 용현동 현 청사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교육청이 정부로부터 받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학생 비율로 따졌을 때는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전체에 69조6천596억원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배부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중앙정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금액으로 내국세의 20.79%와 국세 교육세 중 일부를 재원으로 한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심의위원회는 학생 수를 비롯한 교육 규모를 고려해 각 시도교육청에 교부할 금액을 결정한다. 경기교육청이 지난해 받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전체의 24.48%에 해당하는 17조526억원으로 다른 시도교육청과 비교해 가장 많다. 그러나 이를 학생 수로 나눈 학생 1인당 금액은 1천133만7천원으로 서울 848만8천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인 1천422만5천원과 비교해서는 288만8천원이 적다. 경기도의 학생 수는 전국 대비 2020년 28.04%, 2021년 28.34%, 2022년 28.69%, 2023년 28.97%, 2024년 29.18%, 지난해 29.35%로 가장 많으며 최근 6년간 매년 증가하고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숭실대학교가 '유튜브 방송 진행'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소속 교수의 재임용을 거부해 논란이다. 학교 측은 "허가받지 않은 겸직"이라며 원칙을 강조했지만, 당사자는 "방송 출연을 겸직으로 보는 건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숭실대는 지난 9일 교원인사위원회를 열고 통일평화연구원 소속 전수미(44) 교수에 대해 재임용 거부를 통보했다. 사유는 '외부 겸직 금지 의무 위반'이다. 전 교수의 정치 활동 자체는 문제삼지 않으나, 학교의 허가 없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한 언론사 유튜브 프로그램의 앵커로 활동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숭실대는 교원의 외부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교육·연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총장 허가를 받으면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숭실대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절차를 거쳐 재임용을 거부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명백한 사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상자는)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부가 확정되면 전 교수는 오는 4월 말까지만 교수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대학가에선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장이라는 품격은 찾을 길이 없고, 지방선거에서 표를 좀 더 얻어보겠다고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인구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고향 집과 노모의 거처를 지키는 지방 서민들은 투기꾼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온몸으로 받치고 있는 애국자들"이라며 "이분들을 마귀로 몰아세우며 숫자 놀음으로 국민의 '배 아픔'을 자극하는 행태는 하수 정치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작 대통령님은 퇴임 후 50억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분당 재건축 로또'를 갖고 계시지 않나"라며 "윗물이 로또를 쥐고 있는데 아랫물이 집을 팔겠나. 본인의 로또부터 어떻게 하실지 먼저 밝혀달라"고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장 대표의 다주택을 문제삼는 여당의 공세에 대해 "장 대표의 6채는 공시지가 기준 약 8억 5천만원 수준으로
[TV서울=이현숙 기자] 최가온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미국 NBC가 선정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는 1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개막 후 10일이 지난 시점 기준 10대 명장면을 추려 소개했다. 이 가운데 최가온의 금메달은 8번째로 나왔다. NBC는 '최가온이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클로이 김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할 것이 확실해 보였으나 그것을 막아낼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는 바로 한국의 17세 신예 최가온이었다"며 "제자가 스승을 이긴 셈인데,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NBC가 가장 먼저 지목한 뉴스는 컬링 믹스 더블 스위스 대표로 출전한 브리아어 슈발러-위아니크 슈발러 부부의 18개월 된 아기였다. 이 아기는 엄마, 아빠가 경기할 때 컬링 연습하는 모습을 연출해 전 세계 팬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이후로는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우승한 브리지 존슨(미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9개)을 세운 요한네스 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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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2월 17일 19시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