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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하천정화 EM흙공 던지기 실시

  • 등록 2024.04.17 09:57:41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7일, 지구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봉사활동으로 하천정화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직원 및 청솔유치원생 등 70여 명은 서울 구로구 안양천 고척교에 모여 EM흙공 1,000개를 던지고 인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은 지역 내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목표로 EM흙공던지기와 플로깅 활동을 포함한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미리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EM흙공을 만들고 발효시켰다. EM흙공에는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어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 만보기 4천보를 인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활동 인증 핀버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상임 구로다나병원 이사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 환경을 위한 뜻깊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동네 맑은 하천 만들기에 많은 단체와 기관, 시민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을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은 서울 하천의 비점오염(강우유출 오염) 정화를 위해 실시되며, 적십자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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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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