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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 개최

  • 등록 2024.04.22 10:48:2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태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4월 16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일정 논의와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이어진 연구발표에서는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서울특별시 도시형 분교 실효성 연구’를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이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서 재정분석담당관 이원상 예산분석팀장의 ‘2023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에 대한 분석 발표와 위원들간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종태 제5기 예산정책위원장은 “물가상승과 성장둔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요구되는 만큼, 오늘 연구 발표 내용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연구 활동을 2024년 11월 27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尹대통령 지지자들, 헌재 앞 미신고 집회 막는 경찰과 실랑이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이 열린 13일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다. 헌재 정문이 펜스로 통제되고 바로 앞 양쪽 차로가 경찰 버스로 가로막히자 이들은 맞은편 인도에 삼삼오오 모여들어 손피켓을 들고 '탄핵 무효', '대통령은 우리가 지킨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사실상 1인 시위를 빙자한 미신고 집회였다. 경찰은 이들이 미신고 집회를 하고 있다며 수차례 해산 명령을 했다. 그러나 경찰은 강제 해산 조치를 하는 대신,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 쪽으로 이들의 이동을 유도했다. 해산 명령을 한 경찰이 채증에 나서자 일부 지지자들은 "나도 경찰을 채증하겠다", "경찰이 아닌 사람이 명찰을 달고 있을 수도 있으니 관등성명을 대라"며 스마트폰으로 경찰의 얼굴과 명찰을 찍었다. "1인 시위인데 왜 막냐"라며 항의하거나 집회 장소로 이동하는 척하다가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오기도 했다. 헌재와 가까운 안국역 2·3번 출구와 재동초 인근에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이곳 또한 집회 신고 장소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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