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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통합청주시 10주년 기념 '동부창고 정원' 불 밝힌다

  • 등록 2024.05.15 09:09:40

 

[TV서울=곽재근 기자] 청주의 문화명소인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 기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

시는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해 다음 달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였던 동부창고는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안락한 시설물을 갖춘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및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일 생활권이던 옛 청주시와 청원군은 2012년 6월 전국 처음으로 주민 자율에 의한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했고, 2014년 7월 1일 통합시를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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