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축전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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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많은 스트레스를 빨리 털어버리고 새롭게 주말을 맞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변화로 적응하기 어려울 때 자신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나타나게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이득없는 일은 하지 말고 일을 열심히 해 나가면 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72年生 고비를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고 좋은 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84年生 주장을 굽히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해야 자신이 구상한 일을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친구들에게 연인을 인사시키게 되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 하루는 성품이 단정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주말을 맞이하여 기운을 높이기 위해 청소를 해 보도록 하세요. 49年生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중요한 일에 몰두해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약속을 남발하여 이행하지 않으면 신뢰에 큰 스크래치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73年生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고 운이 좋음에 너무 교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하거나 비난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TV서울=이현숙 기자] 반도체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21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메일로 유출한 자료에는 삼성전자가 다년간 연구·개발해 얻어낸 성과물과 국가핵심기술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국내 기술과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하는 범행"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업무 편의를 위해 자료들을 전송했을 뿐 회사에 손해를 줄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삼성전자에서 12년간 D램 연구개발 업무를 한 피고인은 이들 자료가 외부에 유출될 경우 삼성전자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양형 이유를 "다만 이들 자료가 외국이나 다른 기업 등 외부까지 유출되진 않았고, 이메일로 보관하던 자료들은 모두 회수·삭제됨에 따라 삼성전자에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삼성전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하던 2022년 3~6월 미국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내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서울시펜싱협회로부터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조치를 받았다. 서울시펜싱협회 관계자는 "지난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남현희펜싱아카데미의 남현희 대표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제명은 연맹 징계 중 최고 수준"이라고 20일 밝혔다. 남씨는 7일 이내 징계에 대한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징계 처분이 확정되면 남씨가 더는 지도자 신분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게 서울시펜싱협회 측 설명이다. 이는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가 남씨에게 '징계 요구'를 의결한 데 따른 조치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남씨가 학원 수강생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는 등 지도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남씨의 학원에서 일하던 지도자 A씨가 미성년자 수강생 2명에게 수개월 동안 성추행 등 성폭력을 일삼았다는 피해자 측 고소가 지난해 7월께 경찰에 접수됐다. 국민체육진흥법과 문화체육관광부령인 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소속 지도자뿐 아니라 사설 학원의 운영자는 체육계 인권 침해·비리나 의심 정황을 인지했다면 스포츠윤리센터 혹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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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6월 22일 00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