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수)

  • 구름조금동두천 34.2℃
  • 구름조금강릉 31.3℃
  • 구름많음서울 33.3℃
  • 맑음대전 33.1℃
  • 구름많음대구 32.1℃
  • 구름많음울산 30.0℃
  • 구름조금광주 32.9℃
  • 구름조금부산 32.7℃
  • 구름조금고창 33.3℃
  • 흐림제주 29.5℃
  • 구름조금강화 32.0℃
  • 맑음보은 31.3℃
  • 맑음금산 33.8℃
  • 맑음강진군 33.4℃
  • 흐림경주시 30.9℃
  • 구름조금거제 33.2℃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병무청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 우수 제안자 시상

  • 등록 2024.05.16 15:04:4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5월 16일 상반기‘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52건의 업무 아이디어가 발굴됐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제안 우수자 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과 효과성을 검토해 제안으로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바일신분증 확인서비스, 병역처분 통보서 서식 개선 등 병역의무자가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이 다수 접수돼 민원편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구기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구기 청장이 시상 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지하철 1호선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동판 제막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8월 12일 시청역에서 개최한 지하철 1호선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동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4월, 기술과 역사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 1호선은 1974년 8월 15일에 개통했고 올해 내로 누적 수송 인원 100억 명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동판 제막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교통공사 사장, 도시기반시설본부 본부장, 대한토목학회 회장,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근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병윤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상당히 축하할 일”이라고 하면서 “1호선은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수많은 지하철의 시초이자 토대였으며, 덕분에 이용객들이 이동 편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통위원장으로서 지하철 1호선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






정치

더보기
광복회 "자체 광복절 기념식에 정당ㆍ정치권 인사 초청 안해" [TV서울=이현숙 기자] 광복회는 오는 15일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과 별도로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자체 기념식에 정치인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광복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주최) 경축식 불참 이유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 자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식에 광복회원이나 유족, 관련 기념사업회 및 단체 이외에 정당ㆍ정치권 인사를 일절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자체) 기념식이 자칫 광복회가 정쟁의 중심이 돼 일제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인사의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등 정부의 행보에 항의하는 뜻이 훼손될 것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광복회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은 지난 8일 취임한 김 관장이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인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 관장의 주장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보다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이 더 중요하기에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려야 한다는 식으로 독립운동의 의의를 축소하는 뉴라이트의 논리와 맞닿아있다는 것이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정부의 광복절 기념식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