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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대표 선거에 권영국 변호사 단독 출마

  • 등록 2024.05.21 14:36:11

 

[TV서울=변윤수 기자] 4·10 총선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해 22대 국회에서 원외정당이 된 정의당 차기 대표 선거에 권영국(61) 변호사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권 변호사는 오는 26∼27일 모바일과 ARS 투표로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에서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대표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권 변호사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이라는 강령에 걸맞게 '노동 중심성'을 바로 세우겠다"며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기후위기, 성차별에 맞설 것"이라며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국민과 손잡고 싸우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풍산금속 해고 노동자 출신으로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쌍용차 정리해고 법률대리인단, '구의역 김군 사고' 진상조사단 단장 등 노동 관련 현장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부대표 선거에는 엄정애 경북도당 위원장과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이 입후보했다. 정의당은 이번 지도부 선거에서 총 두 명의 부대표를 선출할 예정이어서 이들 역시 부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

 

정의당은 지난 10∼11일 진행된 당대표·부대표 선거 후보 등록 기간에 아무도 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다시 한번 후보 등록을 받았다.

 

현 김준우 대표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식량 다변화 추진하는 북 "예년에 없는 밀·보리 작황" 선전

[TV서울=박양지 기자] 북한이 옥수수 비중이 높은 식량 구조를 쌀과 밀·보리 등으로 다변화하려 공을 들이는 가운데 올해 전례 없는 밀·보리 작황을 보였다며 성과를 선전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각지 농촌들에 펼쳐진 예년에 없이 흐뭇한 밀, 보리 작황"을 소개하는 기사를 1면에 게재했다. 신문은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 따라 사회주의 농촌 건설에서 세기적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 데 대한 당 정책 관철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1만5천여 정보(1정보는 3천평), 그 전해인 2022년에 비해서는 3만5천600여 정보나 더 늘어난 밀, 보리 포전에서 많은 알곡을 증산하여 국가알곡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촌 어디서나 들려오는 예년에 없는 밀, 보리 작황 소식은 당 결정 관철의 뚜렷한 성과를 안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떳떳이 맞이하기 위해 과감히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낙관을 백배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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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언론, 검찰 애완견' 발언에 "범죄자 망언"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언론을 향해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전형적인 범죄자 모습"이자 "희대의 망언"이라고 맹공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 대표를 겨냥해 "어제는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하하며 윽박지르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자신을 기소한 것을 두고 "희대의 조작 사건"이라며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열심히 왜곡·조작을 하고 있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선임대변인은 "법치를 산산조각 내고 언론을 길들이면서 권력을 동원해 감옥행을 피하려는 행태는 전형적인 범죄자의 모습"이라며 "이 대표의 말대로 자신의 범죄 혐의가 '정치 검찰의 조작'에 의한 것이라면 당당하게 수사와 재판에 임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를 겨냥해 "정파와 이념을 넘어, 기본 수준을 의심케 한다"며 "독재자 예행연습인가"라고 꼬집었다. 나 의원은 "이재명의 치부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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