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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오늘 서병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임명안 의결

  • 등록 2024.05.27 08:39:50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회의를 열어 서병수 의원을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서 의원은 부산 해운대·기장갑, 부산진갑에서 5선을 지낸 중진으로, 지난 4·10 총선에서 당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바꿔 '낙동강 벨트'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서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중진 의원으로 평가된다. 지난 대선에선 경선준비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선관위는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 투·개표관리, 규정 위반 후보자 제재 등 선거관리 사무 전반을 담당한다.


정재동 금천구의회 의원,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 조속 설치 요구

[TV서울=변윤수 기자] 정재동 금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 1, 4동)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조속히 설치하고, 생활폐기물 정책의 문제점 등을 즉시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제250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금천구 정책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소가 총괄하여 설치 관리하고 있으나 많은 노인이 거주하여 가장 필요한 곳인 경로당의 경우 법적 구비의무기관에서 빠져 있어 설치가 안 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법률적 기준에만 의존하여 설치에 나서지 않고 있는 소극행정을 시정하고 조속히 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방침 수립과 관련 종사자 사용법 교육 실시를 요구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부실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금천구만 공공소각장인 자원회수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방침과 자원회수시설 참여방침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1회용품 제한정책 추진에 있어서 후퇴한 정부방침과 별도로 금천구는 탄소중립 공공청사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1회성, 전시성 행사는 지양하고

인천시,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에 최대 2천만 원 특례보증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는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서민금융 복지 실현을 위해‘2024년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불법사금융 이용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통한 사업 지원을 목표로 총 1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시는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4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고금리로 인한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존 3년간 1.5%의 이차보전 혜택을 올해부터는 1년차 2.0%, 2~3년차 1.5%로 변경해 지원하며, 보증 수수료는 연 0.5%로 최저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에 보증 지원 받은 소상공인 등 보증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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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이번주 연임 도전 선언할듯…일극체제 '또대명' 유력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 도전 공식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주 대표직을 사퇴하고 8·18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복수의 당 관계자가 23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표가 금주 중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며 "시점을 특정할 수는 없고, 이 대표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꾸리고, 다음 주 초 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 대표가 이때 후보로 등록하려면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 대표의 연임 도전은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연임 결심을 굳혔지만, 급박한 원내 상황을 고려해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민주당은 당론 1호 법안인 '채상병특검법'에 화력을 쏟아붓고 있다. 또 25일 국회 원(院) 구성 완료를 목표로 여당과 막판 협상 중이다. 이런 와중에 자신의 연임 이슈가 부각되면 안 된다는 판단에 거취 표명을 유보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 대표 측은 통화에서 "국회 상황 같은 외부 변수를 고려해서 시점을 조절하고 있는 게 아니라 연임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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