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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한민족평화통일전국연합회, 강화도 통일전망대 현장체험 실시

  • 등록 2024.05.27 16:29:38

 

[TV서울=변윤수 기자] (사)한민족평화통일전국연합회(중앙회장 김수현)는 지난 24일 서울지부와 함께 강화도 통일전망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부가 주관하고, 서울시‧중앙회‧대상휴먼씨(주)가 후원했으며, 김수현 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 및 서울지부 회원들이 함께했다.

 

한편 (사)한민족평화통일전국연합회는 평화 통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치, 종교, 사상, 지역을 초월해 오직 한 길로 남북한 화해와 한반도 통일운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탈북민단체 "새벽에 애드벌룬 10개 이용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TV서울=변윤수 기자]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일 이른 시간에 대북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박상학 대표는 "경기도 포천에서 이날 오전 0∼1시 사이에 애드벌룬 10개를 이용해 대북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이날 말했다. 아울러 애드벌룬에 대북전단과 함께 트로트 음악 등을 저장한 UBS 등도 함께 넣었다고 전했다. 대북전단 살포 과정에서 경찰 측의 제지 등은 없었다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이 단체는 지난달 10일에도 전단 30만장과 K팝·트로트 동영상 등을 저장한 USB 2천 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에 날려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대북 전단에 예민하게 반응해온 북한은 지난달 26일 대북 전단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종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이틀 뒤부터 1천개 가까운 오물 풍선을 남측에 날려 보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공격 등 복합도발을 연쇄적으로 감행했다. 그러나 정부가 '감내하기 힘든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직후 북한은 지난 2일 밤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의 담화를 내고 오물 풍선 살포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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