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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반려견 61만2천 마리, 10집당 1마리

  • 등록 2024.05.30 13:47:14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에 반려견 61만2천마리가 살고 있으며 열 가구 중 한 가구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말티즈, 푸들, 믹스견, 포메라니안, 시츄가 인기 많았으며 이 5개 품종이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강아지 이름은 '코코', '초코' 등 음식에서 따온 이름이 사랑받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30일 서울의 반려동물 현황을 분석한 '서울 펫 스마트라이프' 보고서를 내놨다. 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61만2천 마리다. 전국에 등록된 반려견 350만 마리 가운데 17.5%를 차지한다.

 

반려견을 가장 많이 키우는 자치구는 강남구(3만9,792마리)이며, 송파구(3만8천5마리), 강서구(3만7,800마리) 순으로 많았다. 가장 적은 자치구는 중구(8,823마리), 종로구(1만698마리) 등 주로 도심권이었고 그 뒤를 이어 금천구(1만4,624마리) 등 순이었다.

 

 

반려견 수를 서울시 가구 수(409만9천 가구)로 나눈 값은 14.9%다. 가구당 한 마리만 키운다고 단순 가정하면 열 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강아지를 키우는 셈이다.

 

품종은 말티즈가 19.8%로 가장 많았고, 푸들 14.1%, 믹스견 13.3%, 포메라니안 9.4%, 시츄 5.8%가 뒤를 이었다. 이들 5개 품종 강아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62.4%나 된다.

 

동대문, 마포, 양천, 송파구는 반려견의 이름 통계도 제공하는데, 여기에 한정해 보면 강아지 이름은 코코(1.7%), 보리(1.3%), 초코(1.2%) 등 음식에서 따온 것들이 사랑받았다.

 

서울의 동물병원은 총 924곳이며, 반려견이 가장 많은 강남구가 병원도 85곳으로 제일 많았다.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는 '동물약국'은 서울에 총 2천362곳이다. 동물 미용업소는 총 1,563곳이었다.

 

한편, 보고서는 반려동물 훈련용 도구, 건강관리 용품, 장난감과 함께 시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정책도 소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애견 학교 및 유기 동물 입양센터 확충,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내 동물보호 전문 수사인력 배치 등 다각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물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는데, 보고서는 이 등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육 실태를 분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쉽고 빠르게 서울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화한 보고서를 발간하겠다”고 말했다.

 

 


'중수청 개청준비단' 오늘 업무 개시…"10월 2일 출범 차질없이"

[TV서울=이천용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30일 출범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개청 준비단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 등 별도 행사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개청 준비단은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조직은 총무과와 수사실무기획과, 재무시설과 등 3개 과로 구성되며, 총 64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력은 법무부와 행안부, 검찰청, 경찰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돼 개청 준비작업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수사관 등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 중심으로 구성해 향후 중수청 개청 후에도 차질 없는 수사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청 준비단은 우선 중수청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중수청 관련 법령이나 규칙 등 실무 규정을 정비하고 수사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중수청 운영에 필요한 제도를 구축한다. 또 중수청 세부조직과 인력 배치기준, 인사규정 등도 설계하고, 중수청에 근무할 공무원의 충원도 담당한다. 개청준비단은 기존 수사기관에서 수행하던 사건과 수사역량의 이관도 준비한다. 사건이나 범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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