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 (일)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2℃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3.4℃
  • 구름조금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분향소, 오는 16일 시청 인근 빌딩으로 이전

  • 등록 2024.06.05 16:13:02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광장에 설치돼 있던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1년 4개월 만에 서울시청 인근 건물 1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5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와 협의 끝에 오는 16일 합동 분향소를 시청 인근 중구 을지로 1가 부림빌딩 1층 실내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가족 측은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 공간을 '기억·소통 공간'으로 임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부림빌딩은 올해말 재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시가 1∼2층을 기부채납 받아 소유 중이다.

 

서울광장 앞 분향소는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지난해 2월 4일 설치됐다. 이후 시와 유가족 사이에 54차례 협의가 이뤄졌다.

 

 

시는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세운 지 500일을 하루 앞둔 16일에 자진 이전하기로 최종 합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가족 측은 서울광장 점유에 따라 부과되는 변상금도 납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납부하는 변상금은 2차 변상금이다. 유가족 측은 참사 1주기를 앞둔 지난해 10월 22일 지난해 4월 초까지 발생한 변상금 2,900만 원을 납부한 바 있다. 다만 2차 변상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유가족 측과 합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공포된 뒤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과정에서 진상규명에 보다 집중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참사의 아픔과 희생에 대해 기억하고 유가족 간 위로·치유·소통하는 공간이자 시민들을 만나고 연대하는 공간으로 조성·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와 11월 2일 이후의 공간 마련에 상호 노력하는 한편 서울광장 분향소에 부과된 변상금도 절차대로 납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상훈 시 복지정책실장은 “유가족분에게는 추모·소통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해드리고 시민에게는 서울광장을 온전히 돌려드리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자에 대한 피해 구제와 지원 등 시에 부여된 책무는 최선을 다해 이행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13명 사상' 서산영덕고속도로 다중추돌 수사 착수

[TV서울=박양지 기자] 경찰은 전날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상주시 서산영덕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와 관련, 차량 간 사고 경위와 선후 인과관계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교통과는 전날 발생한 각 사고가 어떤 순서와 원인으로 이어졌는지를 우선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 단계에서는 노면 관리나 제설 조치 여부보다 차량 간 충돌 원인과 각 사고 간 연결 관계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상주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도 "사고 당시 블랙아이스(도로 결빙) 구간에 염화칼슘이 살포됐는지 여부 등 한국도로공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를 진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정리한 뒤, 필요할 경우 수사 범위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날 "지난 10일 오전 5시부터 강우가 시작돼 도로 결빙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사고가 난 남상주IC∼낙동 JCT 구간에도 오전 6시 20분부터 염화칼슘 예비 살포를 시작했으나, 살포 완료 전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 30분까지






정치

더보기
'강선우 1억' 김경, 오늘 오후 입국…경찰 압송 조사 가능성 [TV서울=나재희 기자]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1일 오후 귀국한다. 수사가 본격화하자 미국으로 출국하며 도피 의혹을 낳은 지 11일 만이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12일 오전 입국 예정이었던 김 시의원은 항공편을 변경해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확한 항공편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는 대로 출국금지를 하고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공항에서 바로 경찰 조사실로 압송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 시의원은 경찰 고발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자녀를 보러 간다'며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정작 자녀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고, 오히려 현지시각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목격되며 공분을 샀다. 여기에 미국 체류 기간 텔레그램 탈퇴·재가입을 반복하며 증거인멸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했다.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강 의원의 사무국장이던 남모 전 보좌관의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