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는 현충일인 6일 오전 7시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현충일 추모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고 TV서울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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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교부세 확충 노력에 따른 보통교부세 1,132억 원(8,900→10,032억 원)과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등을 반영했다. 또한 주요 시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 297억 원도 추가 발행했으나, 관리채무비율은 14%대를 유지한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중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실현에는 총 1,772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구현(840억 원)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i-패스 사업에 30억 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57억 원,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82억 원, 출퇴근 시간 민자터널 통행료 지원에 22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특히, 정부의 K-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광역급행철도(GTX) 전국화 공약에 왜 전북만 빠졌는지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하고 전북 도민께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긴급 논평을 내고 "김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대대적으로 내세운 GTX 전국화 공약에서 전북만 쏙 빠진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지난해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새만금 SOC 예산을 대폭 삭감했는데, 이쯤 되면 단순한 누락이 아닌 의도적이고 기획된 배제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 지방, 경상도와 전라도, 그리고 호남 내에서도 늘 뒤로 밀리는 전북의 '3중 소외'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 김 후보의 인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민주당은 서남해안 철도, 전라선 고속화, 남부내륙 고속철도 등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철도망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지하철 첫차 운행시간을 30분 앞당기려 하는 것을 두고 반대 입장을 냈다. 올바른노조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 일방적인 지하철 30분 앞당김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올바른노조는 "이 사안은 서울시의 중점 사업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새벽 자율주행 버스 확대와 더불어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새벽 시간 노동자를 위한다는 감성적인 이유만 언급할 뿐, 운행을 30분 앞당겨야 할 만큼의 구체적인 수송 수요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요 분석이 전무한 상황에서의 앞당김은 불필요한 인력과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며 "가뜩이나 적자에 허덕이는 공사 재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서울시는 전날 지하철 1∼8호선 첫차 시간을 현재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5시부터 운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 유지보수·정비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첫차와 함께 막차 시간도 30분 당겨진다고 시는 덧붙였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뮌헨)이 공교롭게도 같은 시즌에 나란히 '무관(無冠) 탈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히샬리송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을 달성했고,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세리머니의 주인공으로 나서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렸다. 국가대표팀과 프로 무대를 통틀어 손흥민의 첫 우승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준우승만 3번 했고, 대표팀에서도 연령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을 뿐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잉글랜드의 특급 골잡이 케인도 같은 아픔을 공유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에서 동고동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합작골(47골) 진기록을 쓰는 등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지만, 끝내 우승을 합작하진 못했다. 케인 역시 국가대표팀에서 우승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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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22일 15시 0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