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 주최, 리버마켓 주관으로 개최된 '2024 리버마켓 청담' 행사가 6월 22~23일까지 이틀간 청담 가로공원(봉은초등학교 정문 앞 청담 나들목 입구)에서 공승호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장, 지역 주민, 청소년, 리버마켓 작가 및 농부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리버마켓 작가 등 30여개 팀과 청담동 어린이 및 주민 플리마켓팀이 참여해 수제품 농작물과 중고품 등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