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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트로피아·팜스임상영양약학회,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8천만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 등록 2024.06.24 09:29:39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뉴트로피아(대표 김홍진)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가 1억8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뉴트로피아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팜스 슈퍼 바이오 이뮨칸으로, 기부 물품의 총 판매가액은 182,000,000원에 달한다. 해당 물품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팜스임상영양약학회는 전국 3,000여 명의 임상영양학을 공부하는 약사전문학회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학적 물질과 임상학에 대해 토론하며 더 다양한 임상사례를 학술 가치로 기록, 보존한다. 양학 · 한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새로운 소재, 물질을 개발하는 학회이다.

 

김홍진 대표는 “올 여름은 더 덥고, 더 길다고 하는데 무더위 속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팜스 슈퍼 바이오 이뮨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뉴트로피아의 시원한 나눔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것을 믿는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서울 사랑의열매는 우리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한다.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 될 예정이며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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