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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통여협, 청소년 분단·안보역사 교육 진행

서울시내 참전기념 시설 견학 및 특강, 통일안보의식 고취

  • 등록 2024.06.28 10:13:40

 

[TV서울=나재희 기자] 평화통일안보 관련 다양한 교육 및 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지난 6월 22일 ‘청소년과 함께 서울에서 배우는 분단·안보 역사’란 주제로 견학 및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의 일환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호국정신과 넋을 기리고, 특히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안보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인솔교사, 행사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했는데 탈북민가정과 다문화가정 자녀 위주로 서울에서 현장학습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자 일행은 이날 한강방어선전투전사자명비, 용산전쟁기념관, 서울함공원 등 서울시내 참전기념시설을 견학하고,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특강을 통해 분단의 역사와 오늘의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보훈역사를 배웠다. 또 ‘청소년 자신감 UP’이란 강의로 자신감도 심어줬다.

 

 

 

오전에는 동작구에 소재한 한강방어선전투전사자명비를 찾아 서울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장병들을 애도한 데 이어 용산전쟁기념관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이윤기 통일교육협의회 사무총장(서울시통일교육위원)으로부터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한 특강을 통해 6.25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국가안보와 남북 평화통일의 필요성,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김성동스피치연구소 김성동 소장을 초빙해 스피치를 통한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운 후,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함공원으로 이동해 서울함을 둘러보며 해군관계자로부터 서울함에 얽힌 역사와 해군들의 활약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안준희 총재는 “주말에 비까지 내리는데도 통일과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해준 청소년들과 인솔교사, 행사진행자, 서울함공원 안내센터에 감사하다”며 “오늘 현장학습을 통해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안보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청소년과 인솔교사들은 “자유의 소중한 가치와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일정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을 비롯해 한통여협이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통여협은 현재 2024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공모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개강식과 1·2차 강의를 진행했으며, 올 9월까지 총 7회의 평화통일안보 분야 강의와 세 차례의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한통여협 홈페이지(ccuwk.or.kr)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정치성을 배제한 순수한 민간 통일단체로서 현재 전국 시·도협의회 및 시·군·구지회와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다. 전국통일스피치대회, 애국시낭송회, 북한 바로알기 토론회, 평화통일안보 교육 및 현장견학, 통일포럼, 탈북민 지원 사업 등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통일을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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