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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재진 시의원,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_대한민국우수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24.07.01 11:04:2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6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서 ‘대한민국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하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전문성, 뛰어난 리더십,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김재진 시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기질, 실내공기질, 친환경자동차, 공원녹지, 아리수 품질향상 등 환경에 대한 정책현안을 면밀하게 챙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대기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4등급 차량 운행 제한, 급식종사자 건강을 위한 학교 등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한강공원내 시민이용시설의 운영, 산사태취약지역의 안전한 관리, 서울시내 보호수의 효율적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의 입법에도 집중해왔다.

 

 

김재진 시원은 “11대 시의원으로서 전반기를 마치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민, 나아가서 우리 국민이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들여다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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