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7.7℃
  • 구름조금광주 4.2℃
  • 맑음부산 8.0℃
  • 구름많음고창 5.9℃
  • 연무제주 9.5℃
  • 맑음강화 0.0℃
  • 구름많음보은 3.4℃
  • 흐림금산 2.6℃
  • 구름조금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정치


국회, 개원식 무한 연기 등 파행 불가피

  • 등록 2024.07.05 17:05:21

 

[TV서울=이천용 기자] 5일 시작한 7월 임시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및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반발로 파행을 빚을 전망이다.

 

여야가 7월 국회 개최에만 합의했을 뿐 본회의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달 내 처리를 예고한 '방송4법',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특검법의 재표결,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여야의 극심한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당초 이날 계획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은 전날 야당의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야당 단독 개원식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으로 여야 원내지도부와 다시 일정 조율에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우 의장의 일방적인 국회 의사일정 진행에 강력히 반발하며 개원식 불참을 통보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불참할 것을 요청한 상태라, 당분간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8∼11일 미국을 방문한다.

 

개원식이 열리지 않으면서 당장 8일과 9일로 잠정 합의됐던 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의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불발됐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접촉을 한 뒤 8∼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주말까지 냉각기를 갖고 오는 8일 의사일정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전날 특검법 강행 처리 여파로 이미 잡혀 있는 각종 상임위 일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8∼9일로 예정된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 등 현안 보고는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여파로 취소됐다.

 

다만 다음 주 예정된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업무 보고는 정상 진행하기로 했다.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여야는 7월 임시회 본회의 일정 협의를 두고 고난도 '수 싸움'과 첨예한 신경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전날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특검법을 이날 정부로 이송한 가운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등을 고려해 채상병 1주기인 19일 이전에 최대한 재표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6월 국회 처리가 무산된 방송4법을 7월 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우 의장을 설득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법사위를 통해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발의 국민동의 청원', '검사 탄핵안' 등에 대해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모습이다.

 

민주당의 속도전에 맞서는 국민의힘은 본회의 일정을 서둘러 합의해 줄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채상병특검법이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와 재표결을 할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시간을 갖고서 내부적으로 단일대오 정비를 하는 것이 우선인 셈이다.

 

더욱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채상병 1주기 전 윤 대통령이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미합의 쟁점 법안을 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하려는 본회의 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도 이런 점을 고려해 거부권 행사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에도 여야 간 대치로 본회의 일정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우 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를 개의해 19일 이전에 채상병특검법 재표결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온다.

 

이 경우 여당은 특검법 최종 폐기를 위해 우 의장과 야당이 일방 소집한 본회의에 참석할 수밖에 없고 정국 상황은 더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23일로 잡혀 있는 등 외부 일정까지 얽혀 있어 7월 국회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파행이 끝없이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속전속결 임명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비롯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는 점이 여야 의사일정 협의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이 이진숙 후보자에 대해 "방송장악에 부역한 인물에게 중책을 맡기다니 제정신인가"(박찬대 원내대표)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어, 이 후보자 청문회가 7월 국회 의사일정 협의 과정에 또 다른 '뇌관'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보인다.

 


김재진 시의원, “실내공기질 관리정책의 시민 체감 미흡, 적극 홍보와 맞춤형 기준 필요”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서울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실태와 개선에 관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정책이 제도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시민 체감도와 정책 신뢰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대학교 하현상 교수가 책임 수행한 연구용역으로, 서울시민 1,002명을 대상으로 지하철역사·의료기관·어린이집·노인요양시설 등 중점관리시설과 도서관·대규모 점포·학원·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실내공기질 인식과 정책 평가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시설 유형은 중점관리시설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하철역사와 의료기관이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간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하철역사와 지하도 상가는 이용 빈도가 높으며, 동시에 공기질에 대한 우려도 큰 시설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지하철역사·학원·PC방 이용 비중이 높았고, 중·장년층은 의료기관·대규모 점포·업무시설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직업별로도 이용 시설 유형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 실내공기질 정책이 획일적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삶의 품격이 자부심 되는 도시 만들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6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변화하는 강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민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구정 참여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동의 미래 비전과 구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구민과 함께 뜻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 ‘참빛아트뮤직’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동구민대상 시상식, 구청장의 신년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영상과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도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발전 ·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서는 단체상에 KDW웨딩, 개인상에 김동오씨가 선정되었으며, 환경부문은 일자산회 숲사랑자원봉사단, 효행·선행부문은 서귀임씨, 문화·체육부문은 김종수씨, 경제발전부문은 황희연씨, 교육 부문은 (사)청송교육문화진흥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50만 강동구민의 꿈과 바람이






정치

더보기
장동혁 "12·3 비상계엄 책임 통감...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계엄·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연 기자회견에서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며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당 안팎에서 요구해 온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는 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이 같은 뜻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전 보수 대통합 요구와 관련, "이기는 선거를 위해 폭넓게 정치 연대도 펼쳐나가겠다"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