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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서구,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 등록 2024.07.23 11:17:41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까지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시상한 서구 구민상은 서구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이다. 공적이 훌륭한 구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특별부문의 총 8개 부문 11명 이내의 대상자에게 시상하며 구민상 대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수상부문의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 포함)으로서 부문별 공적이 현저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 해당된다.

 

후보자 추천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이다. 후보자 추천은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 이상의 기업체장을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서구청 총무과(032-560-4093)에 접수하면 된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는 9월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행사 때 시상을 할 예정이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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