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금)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9일 오전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세종타임즈 강승일 발행인을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장으로 임명(임기 3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강승일 협의회장은 소감을 통해 "협의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협의회와 중앙회 발전을 위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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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年生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세요. 최선을 다하되, 휴식도 중요합니다. 60年生 마음속에 담아둔 감정을 풀어내면,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72年生 기분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84年生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조급함 없이 대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이성 운이 상승하니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면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08年生 급하지 않게 자신만의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띠 49年生 여유를 가지며 한 박자 쉬어가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61年生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면 망신을 당할 수 있어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잘난 척하지 말고 예의 바르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계획을 세워 일을 진행하면 어떤 일이든지 생각이상의 결과를 얻어요. 97年生 새로운 변화는 좋은 때가 아니니 한 눈을 팔지 말고 하는 일에 집중해요. 09年生 서두르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하루 일정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협력하며 일을 처리하면 성과가 더욱 좋습니다. 혼자서 하지 마세요. 62年生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순발력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게서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며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을 듣고 발언권을 얻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그저께와 오늘 상황을 보니까 12월 6일 홍장원의 공작과 특전사령관의 '김병주TV' 출연부터 바로 이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홍 전 차장은 작년 12월 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체포 의혹을 처음 폭로했고, 곽 전 사령관도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유튜브 인터뷰에 출연했다. 윤 대통령은 곽 전 사령관에 대해 "무슨 대통령을 생각해서 감추는 척한다"며 "벌써 이미 전날 검찰에 가서 대통령에 관련된 얘기를 다 해놨다는 것은 다분히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곽 전 사령관이 12월 9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해 조사받으며 자수서를 제출했고 다음 날 국회에 나가 증언한 점을 부각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자신이 곽 전 사령관에게 "현장의 상황
[TV서울=변윤수 기자] 검찰이 수십억원대 불법 대출 정황을 포착하고 6일 NH농협은행과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농협은행 본사, A산업개발그룹, A홀딩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그룹은 수도권 한 지역 일간지의 모그룹이다. 검찰은 A그룹 측이 농협은행으로부터 30억∼4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았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3년 국정감사에서도 농협은행이 A홀딩스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나오기도 전 100억원을 대출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가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최초로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제작사 에이콤이 5일 밝혔다. 지난 3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219만7천여 명이다. '명성황후'는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5년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구한말 일본의 침략과 위태로워진 나라의 명운을 둘러싼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한편, 윤호진 예술감독이 쓴 30주년 기념 도서 '명성황후'도 공개됐다. 책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기획부터 현재까지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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