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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과방위, 8일 유상임 과기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 등록 2024.08.02 11:48:29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8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과방위는 2일 전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과방위는 아울러 유 후보자가 주식 2천 주(852만 원)를 보유했다고 신고한 코스닥 상장사 서남의 문승현 대표이사를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해 출석을 요구했다.

 

서남은 초전도체 소재 기업으로, 유 후보자가 이 회사 주식을 보유한 것이 과기정통부 업무와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야권에서 제기된 바 있다.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관련 질의를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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