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5.5℃
  • 박무서울 3.2℃
  • 박무대전 4.4℃
  • 구름많음대구 5.4℃
  • 박무울산 7.4℃
  • 박무광주 7.5℃
  • 박무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6.5℃
  • 구름많음제주 12.3℃
  • 맑음강화 2.0℃
  • 구름많음보은 4.9℃
  • 구름조금금산 6.0℃
  • 맑음강진군 8.4℃
  • 흐림경주시 5.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청 앞 항의집회... “문래공원 5.16 벙커 복원하고 사과하라”

  • 등록 2024.08.02 15:20:38

 

[TV서울=이천용 기자] 5.16구국혁명정신계승발전협의회·박정희대통령흉상보존회는 2일 오후 영등포구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문래근린공원에 위치한 박정희 소장 흉상과 제6관구사령부 지휘소 벙커를 보호 관리해 오다가 최근 영등포구청이 갑자기 통보 없이 벙커를 봉쇄했다고 주장하며, 벙커 복원과 구청장의 사과, 관계부서 직원 처벌을 촉구했다.

 







정치

더보기
'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증거인멸 염려"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관저이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김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 황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밝혔다. 특검팀은 이들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뒤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증축 공사를 부당하게 따내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차관은 관저 이전 실무를 총괄한 인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 1분과장을 맡은 데 이어 대통령비서실 관리비서관을 지냈다. 황씨는 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이전TF 1분과 직원이었다. 특검팀은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관계를 등에 업고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한다. 본래 다른 회사가 공사를 먼저 의뢰받았으나 2022년 5월께 대통령경호처가 돌연 21그램으로 공사업체를 바꾼 것으로 알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