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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투어스, 미국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출연…청량 매력 선보여

  • 등록 2024.08.04 08:26:59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2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무대를 꾸몄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파란색 코트를 표현한 무대 세트가 시원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투어스 여섯 멤버는 스포티한 의상으로 맑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투어스는 흔들림 없는 칼군무로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플레디스는 "투어스는 본격적인 미국 현지 활동 이전임에도 이 방송에 초대돼 북미 지역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투어스는 '케이콘 LA 2024'(KCON LA 2024)를 비롯해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TWS),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등에 잇따라 출연하는 등 글로벌 무대로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전국 최초 ‘복합재난 안전관리 조례’ 제정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9월 5일 제3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전국 최초로 2개 이상의 재난이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으로부터 서울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이 조례는 사회와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재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발생빈도 또한 증가하면서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해 시장으로 하여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복합재난 대응 지침을 작성·관리토록 하는 등 복합재난의 안전관리에 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이번 조례제정은 복합재난의 제도적 사각지대였던 우리나라에서 복합재난 안전관리 대응에 대한 전국 최초의 법제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울시의 복합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타 지방자치단체로도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는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 담당자 네트워킹 ‘사담소담’ 성황리 마쳐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2024년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네트워킹 : 사담소담’ 행사를 지난 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50여명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의 레스토랑 알 누오보(AL NUOVO)에서 개최됐다. 서울 사랑의열매가 매년 주최하는 본 행사는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 담당자들 간의 교류를 장려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에는 ▲기업 사회공헌 사례 발표, ▲Chat GPT 기반 사회공헌 챗봇 런칭, ▲사회공헌 담당자 프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40개 기업에 사회공헌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행사의 타이틀 ‘사담소담’은 ‘사회공헌 담당자의 소중한 이야기’의 줄임말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받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포인트를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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