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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용호 서울시의원, 대한적십자사 나눔명패 달기 동참

-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용호 서울시의원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 명패 전달

  • 등록 2024.08.09 13:37:15

 

[TV서울=나재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이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곳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시의회 의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춘희 적십자사봉사회 용산지구협의회장이 김용호 부위원장에게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전달했다.

김용호 부위원장은 “청소년적십자 RCY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적십자봉사원님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십시일반 소중한 정성들이 모여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춘희 적십자사봉사회 용산지구협의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서울시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해드린다”라며, “우리 적십자봉사원들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과 봉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호 부위원장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회장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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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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