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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한.중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스포츠 교류 및 문화탐방

  • 등록 2024.08.09 14:52:50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김영로)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청도/치박/태산/곡부/제남)에서 2024 한.중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스포츠 교류 및 문화탐을 실시했다.

 

 

첫째 날인 6일에는 칭다오 통제실험학교에서 청도학교 시설 견학 및 스포츠 교류 농구시합(중.고 남학생), 줄다리기(남.여 혼합), 7일은 강태공을 기리기 위한 사원을  견학했다.

 

 

중국의 오악 중의 하나로 성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태산 등정(왕복 케이블카) 해발 1,406m에 자리하고 태산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꼽히는 남천 문천 가견학, 태산의 정상 옥황정견학 곡부에서 중국인들이 숭배하는 유교의 대표 공자의 사당 공묘 공자의 묘지가 있는 공림을 견학했다

9일에는 제남으로 이동해 표돌천 산동성 제남박물관을 견학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했고, 서울시체육회와 TV서울이 후원했다.

 

 


'서울 심장'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첫삽…27일 기공식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용산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고밀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말 첫 삽을 뜬다. 개발 계획이 처음 검토된 지 10년 만이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약 5천명의 관계자와 서울시민이 참여한다. 일반 시민 참여 방법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안내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약 45만6천㎡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로와 공원 등 부지조성 공사를 2028년까지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입주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오는 20일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고시까지 완료하면 착공을 위한 준비가 끝난다. 시는 사업의 공익성과 안정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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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바닥에 걸린 한강버스에 "서울시의 보여주기 행정 위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운항 중 강바닥에 걸려 멈춘 한강버스 사고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서울시민의 생명을 건 한강버스 운항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 태스크포스(TF)'와 서울시당 새서울준비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사고는)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 위에 보여주기 행정을 쌓아 올릴 때 어떤 위험이 발생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신호"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한강버스 개통 첫날부터 총 16차례 사고가 있었다면서 "수차례 경고에도 오 시장이 한강버스 사업을 중단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전시행정을 위해 시민 안전을 담보로 잡고 있는 게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에 그간 발생한 한강버스 안전사고의 원인과 대응 과정에 대한 조사 결과 공개, 각 선착장의 안전 기준·시설물 관리·비상대응 체계 전면 개선, 사업 지속가능성 및 공공교통으로서의 실효성 평가 설명을 요구했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에 우려를 표하며 오 시장을 비판했다. 정 대표는 한강버스 사고를 다룬 기사를 게재하며 "안전 행정보다 더 중요한 행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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