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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주시, 이·통장에게 매달 통신비 3만원 지원 예정

  • 등록 2024.08.10 08:41:21

 

[TV서울=박양지 기자] 경북 경주시는 내년부터 이·통장에게 통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소통 창구인 이·통장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매달 3만원 상당의 통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에 '경주시 이장·통장·반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고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조례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주에는 23개 읍·면·동에 665명의 이·통장이 활동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마을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이·통장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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