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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의회, 제254회 임시회 마쳐

  • 등록 2024.08.27 14:52:40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8월 27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를 마쳤다.

 

먼저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최봉희·김지연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임했다.

 

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안건 심사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의결했다.

 

구의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안’ 등 의원대표발의 조례안 11건과 ‘문래동1가A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8, 1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의결했다.

 

 

그러나 영등포구의 자살 예방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용어 및 정의를 보다 명확히 하고 행정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보류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 현안에 대한 제언과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 의원들의 5분 발언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먼저 1차 본회의에서 최봉희 의원이 지난 연말 실시한 영등포문화원 석면해체 및 환경개선 공사와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고, 박현우 의원이 정당 정치를 회복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날 2차 본회의에서는 유승용 의원이 신길6동 영진시장 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남완현 의원이 치수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연속형 빗물받이 설치를 중단하고 신공법인 친환경 그레이팅 빗물받이로 교체할 것을 각각 촉구했다. 그리고 전승관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한 정책 구상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 집행부가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제언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한 치의 오차 없이 협력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노력에 감사 드리며, 기쁜 마음을 전한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발 더 나아가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동료 의원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과 제안들을 충분히 검토해 조정에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의 걸음 하나하나가 모여 구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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