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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서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등록 2024.09.08 09:35:30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추석을 앞둔 9일부터 15일까지 수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어류, 건어물, 젓갈류 등 국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점포 28곳이 참여한다.

이곳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로, 6만7천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3만4천∼6만7천원까지 구매하면 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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