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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 금융 취약계층 보호·불법 사금융 근절 대책 논의

  • 등록 2024.09.11 07:06:06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국회에서 관계 부처와 불법 사금융 피해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계획을 논의한다.

이날 당정협의회에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강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 구상엽 법무부 법무실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불법 사금융 근절 및 대부업 제도 개선방안, 불법 사금융 단속 성과 및 범죄 동향, 불법 사금융 피해 동향 및 향후 대응 계획 등을 관련 부처로부터 보고받고 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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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PC' 김경 녹취들, 거론 의원만 10명 육박…어디까지 뻗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서울 강서구청장 공천 로비 정황이 담긴 이른바 '황금 PC' 속 통화 녹취에는 최소 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이 민주당 관계자들과 공천 로비 대상을 논의하며 일방적으로 거명한 게 대부분으로 보이나, 최근 PC 포렌식 작업을 마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천 로비 작업이 실제로 이뤄졌던 건 아닌지 확인 중이다. 3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120여개 녹취에 등장하는 의원들은 모두 서울에 지역구를 뒀으며, 일부는 김 전 시의원이 출마했었거나 출마하고자 했던 지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 지도부에 속했거나 공천에 관여할 수 있는 의원들도 여럿 거론됐다. 초선부터 다선까지 선수도 가리지 않았다. 통화 상대는 주로 양모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성열 당시 노웅래 의원 보좌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었다고 한다. 이들과 '누구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김 전 시의원이 특정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는 대목이 나오는가 하면, 현재 다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고 한다. 남녀 의원 1명씩을 언급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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