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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민간인 우주유영 프로젝트서 활용"

  • 등록 2024.09.18 10:46:42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한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프로젝트의 체성분 모니터링 연구에 '갤럭시 워치5'가 활용됐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하와이대 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구는 우주 환경에서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가 첨단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5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기존 체성분 모니터링 장비와 달리, 착용이 간편한 갤럭시 워치5를 통해 정확한 체성분 모니터링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갤럭시 워치의 체성분 모니터링 기능은 골격근량, 기초대사량, 체수분량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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