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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의회 제3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김형재 위원장 선출

  • 등록 2024.09.25 10:53:4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는 제11대 후반기 의회 구성과 함께 제3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위촉·구성했다.

 

제3기 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1차 회의를 통해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을 선출했다.

 

심의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의장(2인), 교섭단체 대표(각 1인), 운영위원장(1인)이 추천한 의원 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4년 9월 10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심의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시의원이 직접 동료의원과 협의해 입법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제안하면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해 선정한다.

 

 

또한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의 기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가 완료된 과제에 대하여 평가 계획을 수립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제3기 심의위원회는 김형재 위원장을 비롯해 김춘곤(국민의힘‧강서4)‧김혜영(국민의힘‧광진4)‧신동원(국민의힘‧노원1)‧이용균(더불어민주당‧강북3) 의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 10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형재 위원장은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을 활성화해 의원들을 지원하고, 서울시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위원장 선출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美 반환공여지' 예산 300억 삭감

[TV서울=변윤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당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인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관련 예산 300억원을 삭감하고 복지 예산을 복원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수석대표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민생과 복지예산은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 장치"라며 "김 지사의 치적사업 중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민생·복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16일 동두천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하며 "앞으로 10년간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을 조성해 미군 반환공여지 매입비와 기반 시설 조성비를 직접 지원하고, 규제 완화·세제 지원을 통해 사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히고 내년도 본예산안에 300억원을 편성했다. 민주당이 예산을 복원하기로 한 복지사업은 결식아동 급식,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취약노인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무연고사망자 장례비 등이다. 다만 민주당은 미군 반환공여지 예산의 경우 내년도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지사는 정치적 성과를 위한 예산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패배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 없어"

[TV서울=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6일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조각광장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더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지선에서 패배하면 우리는 청년들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자녀들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인 그는 "충청의 아들인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를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청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짐을 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른 어떤 지역에서 승리하더라도 이곳 충남에서 패배한다면 저는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충청이 승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청에서 승리해야 충청의 아들 장동혁의 승리하는 것"이라며 "충청의 아들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와 청년 미래를 지켜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장동혁을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대회는 부산·울산(22일), 경남 창원(23일), 경북 구미(24일)에 이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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